[속보] 코스피 사상 처음 ‘팔천피’ 돌파…개인 1조 순매수가 견인

코스피가 사상 첫 8000포인트를 돌파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돼 있다. 윤창빈 기자


[헤럴드경제=김유진·문이림 기자] 코스피가 15일 장 초반 상승 전환하며 사상 처음으로 8000선을 돌파했다. 전날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새로 쓴 데 이어 하루 만에 장중 8000선까지 넘어선 흐름이다.

이날 오전 9시 13분 코스피는 전장보다 21.25포인트(0.27%) 오른 8002.66을 기록하며 팔천피를 돌파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29.66포인트(0.37%) 내린 7951.75에 출발했다. 장 초반에는 전날 사상 최고치 경신에 따른 단기 부담이 반영되는 듯했지만, 이후 1조원 규모 개인 매수세가 팔천피를 견인했다.

코스피는 전날 1.75% 오른 7981.41에 마감하며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장중에는 한때 7991.04까지 올라 8000선에 바짝 다가선 바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상승 출발했다. 코스닥은 전장 대비 6.14포인트(0.52%) 오른 1197.23에 개장한 뒤 약보합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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