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선관위 후보등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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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15일 오후 부산 북구 선관위에서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김도윤 기자] 6·3 재보궐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 공식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더불어민주당 정권의 ‘공소 취소 폭주’를 박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 후보는 15일 오후 부산 선관위에서 후보 등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은 한동훈”이라며 “반드시 당선돼서 민주당의 독주를 제어하고 부산 북구의 잃어버린 20년을 보상받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 북구는 지난 20년 동안 국회의원 선거구 18곳 중 뒷순위, 을(乙)을 감당해 왔다”며 “제가 승리해서 부산 북구를 부산의 1순위, 대한민국 1순위, 진짜 갑(甲)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와의 보수 단일화를 놓고선 “제가 지금 두 가지 큰 목표를 말씀드렸는데, 그건 대한민국의 상식 있는 분들의 민심의 열망이기도 하다”며 “그런 큰 민심의 열망 앞에서 그런 정치공학적 문제는 종속 변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북구갑에서 계속 정치하겠다”며 “ 이번엔 당선될 것이고 2028년 총선에서도 북갑 주민들을 위한 정치를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한 달 전에는 (부산 북갑 지역구인) 구포, 덕천, 만덕이 어디인지도 몰랐던 국민들이 지금은 우리 이곳 구포, 덕천, 만덕에 주목하고 있다”며 “제가 그 에너지를 받아서 (보선에서) 승리하고 북갑 발전으로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