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교육감 후보 평균 나이 64세·재산 18억4908만원[세상&]

최고령은 74세 서중현 대구교육감 후보
강은희 후보 재산 281억7576만원 최다
남성 비율 88.5%…전과 기록 12명 존재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와 윤호상 후보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관위에서 6·3 지방선거 서울시교육감 후보자 등록 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16개 시도교육감 후보들의 평균 나이는 64세, 평균 재산은 18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까지 등록이 완료된 시도교육감 후보는 총 52명이다.

이들을 연령대별로 보면 60세 이상 70세 미만이 35명으로 가장 많다. 이외에 ▷50세 이상 ~ 60세 미만이 10명 ▷70세 이상이 7명이다.

최고령은 대구교육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서중현(74) 후보다. 최연소 후보는 제주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고의숙(56) 후보다. 후보 중 남성이 46명으로 88.5%를 차지했고 여성은 6명으로 집계됐다.

교육감 후보 52명의 재산 평균은 18억4908만원이다. 이 가운데 대구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강은희 후보의 재산신고액이 281억7576만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5년간 체납액이 있는 후보는 ▷강숙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후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 ▷정상신 대전시교육감 후보 ▷임전수 세종시교육감 후보 ▷이병학 충남교육감 후보 ▷권순기 경남교육감 후보 등 6명이다. 남성 중 이병도 충남교육감 후보는 군 복무를 마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과기록이 있는 후보는 12명이다. 조용식 울산시교육감 후보가 3건을 신고했고 ▷임병구 인천시교육감 후보 ▷임전수 세종시교육감 후보 ▷임성무 대구시교육감 후보 ▷안민석 경기교육감 후보가 2건씩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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