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12일 오후 2시50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역 사거리에서 경찰이 보행자보호의무를 위반한 배달 기사에게 범칙금을 부과하는 가운데 옆으로 초등학생이 지나가고 있다. 이날 서울경찰청은 서울 49곳의 스쿨존에서 ‘하굣길 교통 법규 위반 단속’을 실시했다. 이영기 기자. |
배달 오토바이 횡단보도 주행 딱 걸렸다…경찰 스쿨존 집중 단속 [세상&]
스쿨존 집중 단속 현장 가보니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설치된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이 위협 받고 있습니다. 최근 3년 사이 사상자가 꾸준히 증가하더니, 지난해에는 서울 곳곳의 스쿨존에서 어린이 115명이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전년보다 26% 넘게 증가한 수준.
특히 전체 사고의 절반(49.6%)이 오후 2~6시 사이의 하교 시간에 몰렸습니다. 발생 사고 중에서는 횡단보도에서 일시 정지를 해야 하는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27%), 신호위반(19%) 등 운전자 중과실로 인한 사고가 많았습니다.
더 이상의 사고를 막고자 서울경찰청이 나섰습니다. 매주 1회 스쿨존 하굣길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하기로 했는데요. 첫 번째 단속 현장 모습을 담아왔습니다. ▷횡단보도 오토바이 주행 ▷좌회전 끼어들기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싹’ 다 걸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