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청, 中 출장서 이차전지·소비재 잠재 기업 발굴

업무협약 및 투자협약 2건 체결 성과

광양만권경제청이 14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성 소재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GFEZ 투자설명회를 열고 광양만권의 입지 여건과 투자 인센티브를 소개하고 있다.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투자유치차 중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협약 2건 체결을 비롯한 다수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난 11~15일까지 5일간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와 헤이룽장성 하얼빈을 방문해 업무협약 1건, 투자협약 1건 체결, 이차전지 및 소비재 분야 잠재 투자기업 발굴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광양만권경자청은 방중 투자유치 활동에서 안후이성과학자·기업가협회와의 전략적 업무협약, 오성실업과 500만 불 증설 투자협약 등 총 2건의 굵직한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고션테크 등 중국 굴지의 이차전지와 소비재 분야 글로벌 기업들과 깊이 있는 투자 협의를 진행해 광양만권 현장 방문과 투자 검토를 끌어내는 등 미래 잠재 투자 네트워크를 대폭 확충했다.

광양만권경자청은 이번 활동을 통해 확보한 잠재적 투자기업들의 광양만권 현장 방문을 추진하고, 해외 진출 의향이 있는 안후이성과학·기업가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추가 투자상담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청장은 “이번 4박5일 중국 투자유치 활동은 투자 협력 기반을 다지고, 소비재 분야에서 실질적인 투자협약 성과를 거둔 알찬 활동이었다”면서 “발굴된 에너지·첨단 제조 및 소비재 분야 잠재 기업들이 실질적인 광양만권 투자로 직결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와 맞춤형 인센티브 제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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