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택 수요 이동…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 견본주택 개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 간 매수 심리 흐름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서울의 매수 심리가 다소 주춤한 반면, 인천과 경기 지역은 회복세를 보이며 실수요 움직임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주택 매매 소비심리지수는 인천이 전월 대비 3.8포인트, 경기도는 2.2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서울은 같은 기간 3.5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서울 주거비 부담과 대출 규제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진입 부담이 낮은 수도권 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통계청 ‘2025년 국내 인구이동 통계 결과’에서도 지난해 서울은 약 2만7000명이 순유출된 반면, 인천과 경기는 각각 약 3만2000명, 3만3000명이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런 흐름 속에 인천에서는 최근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와 ‘송도 더샵그란테르’ 등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는 인천 남동구 구월동 옛 롯데백화점 부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단지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49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인천1호선 예술회관역과 연결되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한 정거장 거리인 인천시청역에는 GTX-B 노선 정차가 예정돼 있어 향후 서울 접근성 개선 기대감도 이어지고 있다.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인근에는 중앙공원과 롯데백화점 인천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월점, 가천대길병원 등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내 상업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설계 측면에서는 커튼월룩 외관 디자인과 남향 위주 배치, 4Bay 판상형 구조가 적용된다.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맞통풍 구조를 도입했으며, 타입별로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수납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청약 일정은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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