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째 이어진 나눔…서울마주협회, 올해도 3000만 원 기부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탁
소외계층 지원 위한 성금


정민주 서울 사랑의열매 팀장(사진 왼쪽)과 조용학 서울마주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서울마주협회와 서울 사랑의열매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지원하며 공동체 복지 증진에 나섰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서울마주협회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조용학 서울마주협회 회장, 백국인 부회장, 조건진 홍보위원장과 서울 사랑의열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마주협회는 2009년부터 17년 동안 서울 사랑의열매와 협력 관계를 이어오며 정기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협회는 국내 최초로 ‘동물명의 기부’ 협약을 체결하며 기부 방식의 다양화를 시도했고, 2018년에는 서울 나눔리더스클럽 4호에 가입했다.

조용학 회장은 “그동안 실천해온 나눔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오랜 시간 변함없이 든든한 나눔 파트너가 되어주신 서울마주협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진심과 함께 공정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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