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24일 2026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개막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서 8개 종목 107대 출전…결승전 생중계

음악공연·체험행사·전시 등 이벤트 더한 복합형 축제로 승화

포스터

[헤럴드경제(영암)=김경민기자]전남도가 후원하고 ㈜슈퍼레이스가 주최하는 2026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이달 24일 국제자동차경주장(KIC)에서 레이스와 공연, 체험행사가 결합한 복합형축제로 승화된다.

20일 영암군과 (주)슈퍼레이스에 따르면 이번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는 복합형 축제로 발전시켜 주민 참여형 스포츠 행사로 이어간단는 복안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국내 최상위 클래스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GT4(고성능 양산차) ▲서킷스토리 아카데미 GTA·GTB ▲금호 M(BMW) ▲알핀(프랑스 스포츠카) ▲프리우스 PHEV(일본 하이브리드) ▲래디컬 컵 코리아(영국 레이싱 전용차) 등 8개 종목, 107대가 참가해 수준높은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추체측은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은 주행 거리를 기존 95㎞에서 157㎞로 늘리고 의무 피트스톱(Pit Stop)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타이어 교체 여부, 피트 체류 시간 등 전략 요소가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어 관람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와함게 주민 참여형 복합 예술축제로 발전된축제는 음악공연을 확대해 파크뮤직페스티벌과 연계해 열린다. 넬, 김창완밴드, 멜로망스, 데이브레이크, 큐더블유이알(QWER) 등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출연진으로 구성했다고 알려졌다.

다양한 흥미거리도 마련됐다. 관람객은 ▲선수와 차량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그리드워크’ ▲프로 드라이버와 서킷을 질주하는 ‘택시타임’ ▲서킷 버스투어 ▲카트 체험 ▲미니카 레이싱 ▲경품 이벤트 등이 준비돼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영암군은 대회 기간 선수·관계자 5천여 명이 체류하고, 결승전 당일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숙박·외식업과 주변 관광지 연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스피드 마니아의 전유물로 알려진 특정 스포츠를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연계한 행사로 “모터스포츠가 K-콘텐츠로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행사와 자세한 정보는 슈퍼레이스 공식 누리집(www.super-race.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파크뮤직페스티벌 티켓은 인터파크(NOL) 티켓이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24일 오후 12시 45분 결승전이 지상파에서 생중계되며 유튜브, 티빙, 숲(SOOP), 치지직을 통해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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