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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건설협회 CI |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2028년 시행할 국토교통 국제개발협력(ODA) 일반제안형 신규사업 공모를 진행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 5월 4일부터 시작된 제안사업 모집기간은 9월 4일까지 4개월 간이다. 대상사업은 2028년에 착수 가능한 프로젝트, 개발컨설팅, 연수사업 형태의 주택·도시, 공항, 철도, 도로, 모빌리티, 물류, 건설기술 등 국토교통 분야 전반이다.
해외 국토교통 인프라 분야 사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수행역량을 갖춘 민간기업(엔지니어링, 시공, 컨설팅사 등)과 공공기관은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협회는 국토교통 ODA 사업 제안을 준비하는 기관에게 사전 준비 기간을 제공하기 위해 3월 예비공고를 실시했으며 4월 29일에는 관심 기관과 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전 설명회 및 성과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
설명회를 통해 협회는 국토교통 ODA의 목적이 수원국의 지속가능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기업의 진출 기반을 조성하는 ‘국익 우선’에 있음을 강조하며, 향후 제안사업에 대해 수원국 및 재외공관과 사업타당성을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안기관 또한 재외공관과의 사전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사후 관리방안 마련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토교통부는 국제사회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 및 인도주의 실현, 개발도상국과의 경제협력 관계를 증진하고 우리기업의 진출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국토교통 분야 ODA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협회는 2021년부터 국토부로부터 국토교통 ODA 사업 운영을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인프라 개발경험을 수원국과 공유하는 국토교통 ODA 사업이 우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해외건설협회는 올해 공적개발원조(ODA) 신규 사업에 대해서는 11건에 대한 발주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의 총 예산 규모는 약 445억1500만 원으로 스마트 교통 체계 구축과 국가 기간시설 전략 수립 등 개발도상국의 인프라 현대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과제들이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