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CIID, 핀란드 알토大 교육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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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Aalto 대학교 교육과정에 참여한 디자이너들이 현지 워크숍을 수행하는 모습 [부산시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글로벌 디자인 교육 지원사업’ 참여자를 다음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세계적 디자인 교육기관과 함께 글로벌 감각, 도시혁신 역량을 갖춘 디자이너를 키워내고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의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사업이다.
부산에 정주하는 우수 디자이너들에게 글로벌 교육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해 세계 디자인 트렌드와 혁신사례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사업은 글로벌 교육기관의 디자인교육 프로그램 참가, 선진 디자인 벤치마킹, 맞춤형 역량강화, 국제 공모전 출품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지난해 이탈리아 CIID, 핀란드 알토대학교(Aalto University)와의 협업으로 지역 디자이너들의 글로벌 디자인 역량 강화 성과를 확인한 바 있다. CIID에서는 ‘도시변혁을 위한 시스템적 사고’를 주제로 도시재생을 위한 디자인 방법론을 교육받고, 알토대학교에서는 ‘실천의 생태학’ 과정에서 디자인 융합 실천방식을 학습해 디자인 통찰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한다.
16명 내외의 선발인원에게는 현지 워크숍 교육비 전액과 항공료·숙박비 등 체재비를 지원하고 헬싱키 디자인위크와 코모 디자인 페스티벌 참관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성과 공유회를 통해 지역산업계와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공유하는 기회도 마련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산시에 주민등록돼 있는 실무경력 3년 이상 디자이너다. 신청은 다음달 9일까지 부산디자인진흥원 누리집에서 공고를 확인한 후 신청서류와 포트폴리오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