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하이” 청소년들 속 시원해질 마당 원주가 깔았다

5.30-31 원주청소년축제 ‘꽃이 피다’ 개최


원주 청소년 축제, 알림 포스터


[헤럴드경제(원주)=함영훈 기자] 정치질하는 못된 친구의 장난에, 소명이라 어쩔수 없지만 그 치열함이 고단한 입시경쟁에, 학교부조리·학교폭력을 묵인하는 교장의 꼰대질에, 내 마음 몰라주는 부모의 반대에 힘들었을 청소년들이 원주에서 속 시원히 힐링할 기회를 얻었다.

원주시는 ‘Dream High-꿈을 마음껏 펼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댄싱공연장 및 젊음의광장 일원에서 제24회 원주청소년축제 ‘꽃이 피다’를 연다.

올해 축제는 ‘드림 하이(Dream High)꿈을 마음껏 펼쳐라’를 부제로,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공연마당에서는 청소년들의 개성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시크릿싱어, 응원제, 가요제(밴드), 댄스제가 진행된다. 청소년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관객들과 함께 축제의 열기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전시마당에서는 드림 배리어(Dream Barrier, 주제-청소년 유해환경), 청소년 동아리 및 관계기관 부스가 운영되어, 다양한 청소년 활동과 체험 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놀이마당에서는 스트레스 날리는 드림 런(Dream Run) 등 시민과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또한 축제 기간 다양한 이벤트와 포토존, 스탬프 투어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운영되어, 축제장을 찾는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은 이런 행사장에서 조차 이래라 저래라 하는 어른이 있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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