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한국관광공사와 MOU…“부산 외국인 관광객 500만 시대 연다”

MOU 체결…김해공항 신규 노선 확대 등 추진


송명익(오른쪽) 에어부산 영업본부장과 박정웅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이 26일 에어부산 사옥에서 김해국제공항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부산 제공]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에어부산이 한국관광공사(KTO)와 손잡고 김해국제공항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및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에어부산은 지난 26일 부산 강서구 에어부산 사옥에서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송명익 에어부산 영업본부장과 박정웅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김해공항 신규 인바운드 노선 확대 ▷신규 노선 초기 수요 확보 ▷해외 공동 마케팅 및 판촉 ▷부울경 초광역 관광상품 연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6~8월 김해공항 국제선 터미널 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외국인 관광객 대상 현장 경품 증정 및 글로벌 OTA(온라인 여행사) 연계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에어부산은 이를 바탕으로 자사 항공편을 이용해 김해공항으로 입국하는 외국인 탑승객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송명익 에어부산 영업본부장은 “한국관광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편리하게 부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선 확대에 힘쓰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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