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재단, 철도재단·초록우산과 청소년 후원

14억6000만원 전달…누적액 64억원


[신협 제공]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철도공익복지재단, 초록우산과 함께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해 14억6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세 기관은 2018년부터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까지 취약계층 아동 가정 주거환경 개선, 아동·청소년 문화체험, 지역사회 기반 아동 지원 등에 총 49억9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올해 추가 전달로 세 기관의 아동·청소년 지원사업 누적 후원금은 64억5000만원으로 늘었다.

세 기관은 27일 후원금 전달에 앞서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했으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후원금 전달식 이후에는 ‘어부바×핑크박스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전달할 생필품과 위생용품을 직접 포장했다. 완성된 핑크박스는 대전종합사회복지관과 대전시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를 통해 대전지역 여성 청소년 6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앞서 지난해 철도공익복지재단과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비슷한 시기 초록우산과는 아동복지를 위한 포괄적 협약을 맺은 바 있다.

고영철(가운데)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지난 8년간 세 기관이 함께 실천해 온 나눔과 협력이 지역사회 곳곳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왔다”며 “앞으로도 협동과 연대의 가치를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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