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 “안전 확립할 시장 뽑아달라”
오 후보 “이재명 정부독주 막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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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배우자 문혜정 씨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9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행정복합청사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윤창빈 기자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29일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정 후보는 “안전을 확립할 시장을 뽑아달라”며 사전 투표를 독려했다. 오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독주를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정 후보는 부인 문혜정 씨와 함께 이날 오전 사전투표소인 중구 소공동주민센터를 찾았다. 정 후보는 투표 후 기자들과 만나 “사전투표 참여해서 안전을 최고로 확립하는 시장을 뽑아주길 부탁한다”며 “시민의 일상을 든든하고 평안하게 뒷받침하고 시민의 삶을 응원을 시장을 사전 푸표를 통해 뽑아 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박빙이 승부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에너지,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시민 요구가 이번 선거를 통해서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60% 가까운 투표율이길 희망 한다”며 “시민들의 지지와 판단으로 선출되는 시장이 돼 힘있게 일을 추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날 있었던 TV토론과 관련해서는 “최선을 다해 준비한 내용으로 토론에 임했다”며 “누가 930만 시민들을 더 안전하게 더 편안하게 모실건지 판단하게 될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ㄱ러면서도 “상대후보도 최선 다해 준비한대로 해주셨을거라 판단한다”며 “우려했던 대로 토론 현장에서도 흑색 비방 내거티브 가 있었다 그런 부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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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송현옥 여사가 투표를 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
오 후보도 이날 송현옥 씨와 함께 용산구 한남동주민센터에서 사전 투표를 진행했다. 그는 투표 후 기자들과 만나 “참으로 중요한 선거”라며 “서울이 미래로 가느냐 아니면 퇴보하느냐 갈림길에 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미래로 가느냐 아니면 독재로 가느냐 갈림길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가 독주를 시작을 했다”며 “혹시라도 선거에 이기게 되면 공소 취소 특검을 비롯해서 그동안 미뤄두었던 정권의 독주가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유권자 여러분들께서이재명 대통령을 좀 더 겸손한 마음으로 국정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시는 10여 년의 암흑기를 뒤로 하고 이제 겨우 원상을 회복한 상태”라며 “ 이제 이 도약의 발판을 이용해서 정말 큰 틀의 도약을 기약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타이밍이 왔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전날 토론에 대해서도 “이런 토론이 적어도 서너 번 정도는 있어야 정상적”이라며 “민주당 정원오 후보의 토론 회피로 토론이 한번 열렸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토론을 회피한다는 것은 진실을 숨기든지 실력을 숨기든지 무엇인가 피하고 싶은 게 있다는 증표 아니겠나”라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아직도 닷새가 남았는데 어떤 형태로든 서울시의 현안들을 놓고 정원오 후보와 깊이 있는 토론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