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유 퀴즈’ 나온다…예능 토크쇼 첫 출연

이번주 방한…‘깐부 회동’ 후 7개월 만


젠슨 황 [NVIDIA 제공]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젠슨 황의 첫 예능 토크쇼 출연이다.

tvN은 2일 젠슨 황이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분을 6월 중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업계 등에 따르면 젠슨 황은 이번주 방한 예정이다.

젠슨 황은 그래픽 칩 기업으로 출발한 엔비디아를 생성형 AI 시대의 핵심 기업으로 성장시킨 주역이다. 산업의 판을 바꾼 시대의 설계자로도 평가받는 그는 각별한 한국 사랑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젠슨 황은 주요 석상에서 한국을 글로벌 AI 생태계의 주요 파트너로 언급하는 한편, 식문화를 비롯한 한국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즐기며 남다른 친근감을 보여왔다.

앞서 젠슨 황은 지난해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치킨집에서 이른바 ‘깐부 회동’을 가지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남승용 CJ ENM 경영 리더는 “젠슨 황의 특별한 행보에 ‘유 퀴즈’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접시 닦던 소년에서 세계 시총 1위 기업 CEO가 되기까지 치열함, AI 시대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내다본 통찰, 미래 사회 인재상 등 그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질 ‘유 퀴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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