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개시 기준 연간 5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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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라이프 제공] |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iM라이프는 주력 보증형 변액연금 3종의 연금 기능을 강화한 개정판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개정 출시된 상품은 ‘iM스타트PRO·마스터PRO·트래블PRO변액연금보험’으로, 연금 수령액이 기존 상품 대비 9% 이상 높아진 것이 핵심이다. 인플레이션 장기화 국면에서 노후 자산의 실질 구매력을 지키고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오래 살수록 연금을 계속 받는 종신형 구조를 강화해 장기 생존 고객의 수령 혜택을 높였다.
구체적인 수령액 변화도 제시됐다. 40세 남성이 ‘iM마스터PRO변액연금’에 가입해 월 30만원씩 10년간 낸 뒤 70세에 연금을 개시할 경우, 연간 수령액은 기존보다 58만원 늘어난 704만원이다. 생존 기간이 길어질수록 누적 혜택도 커지는 구조다.
올해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단계적으로 인상되고 소득대체율도 43%로 조정되는 연금개혁이 시행되면서, 공적연금만으로는 노후 소득을 충분히 보완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변액연금 등 사적연금 상품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이번 개정은 iM라이프가 지난해 6월 보증형 변액연금보험을 생애주기별 맞춤형 라인업으로 세분화해 선보인 데 이은 후속 조치다. 이후 최저계약자적립액 보증 기능을 탑재한 ‘플러스(Plus)PRO연금보험’을 출시하는 등 연금 상품 라인업을 지속해서 넓혔다.
변액연금 시장에서 보증형 상품은 투자 손실 위험을 줄이면서 일정 수준 이상의 연금액을 보장받을 수 있어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 수요가 꾸준하다. iM라이프는 이번 개정을 통해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 벌리고 보증형 연금 시장에서 지배력을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곽찬희 iM라이프 영업전략본부장은 “상품 출시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고객이 노후에 실질적으로 더 많은 연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고민한 결과가 이번 개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