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35개 신협·아동복지시설에 무상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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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협 직원이 지난 4월 열린 2026년 멘토 역량강화 교육에서 금융 교구를 사전 체험하고 있다. [신협중앙회 제공] |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올해 ‘신협 어부바 멘토링’에 참여하는 전국 아동 7000명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신협재단과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는 2017년부터 매년 아동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
올해 교육 콘텐츠는 ‘어부바가 알려주는 올바른 신용’을 주제로 만들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확산되는 온라인 불법 도박과 불법 사채, 개인정보 유출 등 생활 속 금융 위험을 반영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전국 235개 신협과 아동복지시설에 교재·교구 7500개가 무상 배포돼 멘토링 현장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교과 과정은 협동 게임을 시작으로 ▷신용의 정의와 중요성 ▷신용점수 관리 방법 ▷금융사기 및 불법금융 예방 등으로 구성됐다. 신용 개념을 이미지, 활동지, 놀이형 교구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신협재단은 전국 신협과 함께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1신협-1아동’ 결연사업을 펼치는 등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영철 신협재단 이사장은 “올바른 신용 관리와 예방 교육은 이른 시기부터 이뤄져야 한다”며 “전국 신협과 아동복지시설을 통해 미래세대가 건강한 경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금융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