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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4극 협력 권역별 투자로드쇼.[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공] |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정부가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주도 성장을 위해 유망 딥테크 스케일업을 위한 투자 생태계를 구축한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국 4개 권역을 순회하는 ‘2026년 4극 협력 권역별 릴레이 투자로드쇼’를 10일부터 7월 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개별 특구 단위로 진행되던 지원 방식을 넘어, 강소특구와 광역특구를 연계한 전국 4극(동남·중부·대경·호남권) 기반 딥테크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초광역 릴레이 투자로드쇼는 초기창업 단계를 거쳐 시장검증 및 시제품 등을 출시한 권역별 유망 딥테크 기업 10개 내외를 대상으로 하며, 크게 두 개의 세션으로 운영된다.
구체적으로는 기존 특구-지역별 투자네트워크를 연계해 자생적 투자기회를 확보하고 딥테크 중심 투자자 매치메이킹을 추진한다. 또 각 권역별로 전략산업 및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특구 딥테크 유망기업의 네트워킹 및 자금조달을 지원할 예정이다.
1부는 참여기업들의 펀드 이해도 제고를 위한 연구개발특구펀드 및 지역특화·국가전략기술 펀드 설명회를 개최한다.
2부는 권역별 전략 및 특화산업에 맞는 주목적 펀드 운용사와, 사전 매칭된 권역별 특구 내 딥테크 기업이 1대1 현장 밀착 상담을 진행해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실제 투자 논의로 이어질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첫 번째 행사인 동남권 투자로드쇼는 10일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에서 개최된다.
광역특구인 부산과 4개 강소특구(울주·창원·진주·김해)가 공동으로 참여, 미래형 전지, 전기추진시스템 등 동남권 특화분야에 맞춘 투자 설명회와 1:1 밀착 상담이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지역 딥테크 기업이 스케일업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기 위해 권역별 유망기업과 투자자, 앵커기업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자생적인 지역 투자생태계를 활성화해 특구가 지역균형발전을 이끄는 혁신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