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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의 부산 이전 절차가 본격화되고 있다. 노사 합의에 이어 임시주주총회에서 본점 소재지 변경 안건이 통과되면서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다.
HMM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변경하는 정관 변경 안건을 가결했다. 앞서 노사는 지난 4월 국가 균형발전과 해양산업 육성 취지에 공감하며 본사 이전 추진에 합의한 바 있다.
회사는 대표이사 집무실을 우선 부산으로 이전하고, 향후 부산항 북항 일대에 사옥 건립을 검토하고 있다. 구체적인 규모와 일정은 향후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이전은 부산 북항 재개발과 해양산업 집적화 정책과 맞물려 진행되고 있다. 북항 재개발사업 구역 내에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해양 관련 기관 집적이 추진되고 있다.
여기에 HMM 본사 이전이 더해지면서 북항 일대에는 해양·물류 관련 기관과 기업의 집적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북항과 인접한 부산 남구 우암동에서는 ‘해링턴 마레’가 공급되고 있다. 단지는 부산 남구 우암동 일원에 조성되며 전용면적 37~84㎡, 총 2,205가구 규모다. 주차공간은 총 3,130대로 계획됐다.
단지에는 101동부터 104동까지 연결하는 스카이 브릿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스카이 라운지와 게스트룸, 파티룸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교통 여건은 부산역과 서면, 경성대·부경대 생활권 등으로 차량 이동이 가능하며, 인근에는 커넥트현대 부산과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성천초와 대연중, 성동중, 성지고, 배정고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우암동 도시숲과 우룡산공원 등 녹지공간도 주변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해링턴 마레의 분양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과 부산진구 부전동에 마련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