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 ‘정태영삼 맛캐다’ 음식 나눔 4년째 지속

‘정태영삼 맛캐다’ 음식 나눔 현장 [강원랜드 제공]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 ‘정태영삼 맛캐다’ 지원 식당들과 함께 석탄산업전환지역에서 음식 나눔 활동을 개시했다. 2재단은 소상공인의 자립을 넘어 지역사회로 나눔이 순환되는 사회공헌 모델을 4년째 지속하고 있다.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은 ‘정태영삼 맛캐다’ 지원 식당과 함께 석탄산업전환지역 음식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정태영삼 맛캐다’는 강원 석탄산업전환지역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와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재단의 소상공인 지원사업이다. 재단은 경영컨설팅과 환경개선공사, 강원랜드 직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한 레시피 개발, 홍보 등 운영 전반을 지원한다. 이번 음식 나눔은 소상공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나눔 선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는 10월까지 총 7개 식당이 참여할 예정이며, 정선군 신동읍 ‘두위봉이모밥상’과 태백시 황지동 ‘낙두동’이 참여를 시작했다.

지난 5일 정선군 신동읍 소재 ‘두위봉이모밥상’은 조동5리경로당에서 어르신 25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했으며, 재단은 과일과 하이원베이커리 빵을 지원했다. 9일에는 ‘낙두동’이 태백시 상장문학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육개장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랜드봉사단과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태백지회가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공연을 선보였다.

‘정태영삼 맛캐다’ 음식 나눔에 참가한 김익래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우측에서 첫번쨰 )


김익래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는 “정태영삼 맛캐다는 단순 외식업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여 점주들과의 협력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지난 2018년부터 ‘정태영삼 맛캐다’ 사업을 통해 37개소 지원을 마쳤으며, 4년째 음식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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