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풍수해 대비 침수 방지 시설 무상 설치

지하 반지하 주택 소규모 상가 등 총 900세대 대상 물막이판 옥내 역지변 무료 설치
기존 설치 6791세대 대상 전수 조사 병행…설치부터 관리점검까지 촘촘한 대응체계 구축


포스터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여름철 기습적인 폭우와 풍수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침수 방지 시설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구는 현재까지 지역 내 총 6791세대에 침수 방지시설 설치를 완료, 올해도 침수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을 이어간다.

지원 대상은 ▷지하 및 반지하 주택 등 침수 우려 가구 ▷과거 침수 피해 발생 지역 ▷하천 인접 및 하천 저지대 등 총 900세대이다.

설치시설은 도로 노면수의 유입을 막아주는 ‘물막이판’과 하수 역류를 방지하는 ‘옥내 역지변’으로, 설치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설치 이후의 유지관리 비용은 개인이 부담하게 된다.

설치를 희망하는 주민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올해 12월까지로,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기존 침수 방지시설이 설치된 6791세대에 대한 전수 조사도 병행한다.

점검 결과 설치 후 5년(내구연한)이 지나 파손되거나 변형된 시설에 대해서는 재설치를 지원할 방침이다.

궁금한 사항은 관할 동주민센터 및 치수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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