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찰 “CU편의점 택배 개인정보 유출사건, 내사 착수”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BGF리테일 사옥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다니고 있다. 윤창빈 기자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최근 고객 개인 정보가 유출된 BGF네트웍스에 대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나섰다. 경찰은 신속한 사실 관계 규명을 통해 피혐의자를 검거할 방침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6일 CU편의점 택배 개인정보 유출 사건의 전반적인 사실관계를 종합적으로 규명하고 신속하게 피혐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정보 유출 과정, 피해 범위를 규명하고 피혐의자 특정 및 추적에 필요한 관련 절차도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6일 CU편의점 택배를 운영하는 BGF네트웍스는 CU포스 홈페이지를 통해 “4일 신원 미상의 해커가 비인가 접근해 고객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정황을 확인했다”며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해킹 피해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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