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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PGA 2026 휘닉스CC 드림투어 9차전 우승자 신유진 |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신유진이 KLPGA 2026 휘닉스CC 드림투어 9차전(총상금 7000만원, 우승상금 1050만원)에서 우승했다.
신유진은 8일 열린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1·6378야드) 마운틴·레이크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11개, 보기 1개로 10언더파 61타 단독 선두에 올랐다.
9일 최종 라운드인 2라운드가 짙은 안개로 취소되면서 1라운드 성적만으로 우승자를 가리게 됐다. 이에 따라 신유진의 우승이 확정됐다.
신유진은 “1라운드에서 마치 골프 게임을 하는 것처럼 생각한 대로 모든 플레이가 이뤄져 정말 재밌게 경기했다”며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다음 주에 열리는 드림투어 시드순위전에 가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올랐고 정말 기쁘다”고 감격의 우승 소감을 밝혔다.
2020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한 신유진은 2023시즌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아쉬운 성적 속에 올 시즌부터는 드림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밖에 홍수민(19·KB금융그룹)이 최종합계 5언더파 66타로 단독 2위에 올랐고 조이안(22), 김유민(25), 유아현(19), 길예람(20,리쥬란)이 최종합계 4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신유진은 누적 상금 1273만3643원으로 상금순위 17위로 올라섰고, 유아현이 누적상금 2821만6500원으로 2개 대회 만에 상금순위 1위를 되찾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