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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은 강인함에 기반한 평화의 도시, 역동적인 지질 도시, 건강 트레킹의 도시이다. 스포츠도시로의 도약을 꿈꾼다. 사진은 철원 학저수지 일대 학여울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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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군-용인대 업무협약식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휴전선 평화관광의 센터에 위치한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은 무술 스포츠, 레포츠 등 분야 국내 최고 반열에 올라있는 용인대 총장기 태권도 대회를 최근 3년간 유치했다. 이를 통해 철원이 스포츠 도시임을 각인시키기도 했다.
철원군은 용인대와 정식 협약을 맺으면서 스포츠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다양한 협력활동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철원군과 용인대학교는 스포츠 분야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체육 발전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2022년부터 철원에서 지속 개최하였던 전국 최대 규모의 태권도 대회인 용인대학교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를 향후 3년간 더 철원군에서 개최하기로 뜻을 모으며 스포츠 마케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철원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 유치를 확대하고, 스포츠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태권도 저변 확대와 지역 체육 발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이현종 철원군수와 임대수 철원군체육회장을 비롯 차명환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장, 김종길 용인대학교 태권도 대학원장 등이 참석해 양 기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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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함의 상징, 임꺽정의 도시 철원 고석정 입구 임꺽정 동상 |
이 군수는 “용인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은 철원군의 스포츠 경쟁력을 높이고 전국적인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교육기관 및 체육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체육 발전과 군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원군은 다음주에도 한국체육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할 계획이 있다.
앞으로 다양한 전국·도 단위 체육대회를 유치하며 스포츠를 활용한 지역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