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에듀, 건국대 컨소시엄과 ‘2026 디지털새싹 사업’ 운영기관 선정


호랑에듀는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컨소시엄과 함께 전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AI·SW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2026 디지털새싹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은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미래엔에듀파트너와 호랑에듀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디지털새싹 사업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이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육을 학교 안팎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AI·SW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건국대 컨소시엄은 약 1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수행하며, 전국 단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초등 저학년부터 고등학생, 특수교육 대상 학생까지 다양한 학습자를 대상으로 총 4,880여 명 규모의 교육을 추진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총 7종으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은 △초등 저학년 대상 언플러그드 AI 교육 △한글 코딩과 로봇을 활용한 피지컬 AI 교육 △데이터 과학과 인공위성을 접목한 중등 AI·SW 교육 △생성형 AI 기반 프로젝트 수업 △AI 해커톤 프로그램 △고등학생 대상 데이터 분석 및 AI 교육 △특수교육 대상 AAC 기반 AI 프로그램 등이다.

각 프로그램은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방식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이 AI 원리와 데이터 활용, 로봇 제어, 생성형 AI 활용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호랑에듀는 AI·SW 교육 콘텐츠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한다. 회사는 한글 프로그래밍 언어 기반 AI·코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KERIS 공교육 적합성 평가 우수 사례 선정, 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사업 참여, 한국과학창의재단 AI 교육사업 참여 등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호랑에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SW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