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프라인 네트워킹 데이 진행
그립·카페24·토스와 협업
판매·결제·물류 솔루션 제공
지난해 약 500개 이커머스 기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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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이 이커머스 셀러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원클릭 커넥트’ [한진 제공] |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한진이 이커머스 셀러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정기 교류 프로그램을 연다. 라이브커머스, 자사몰 운영, 결제·정산, 물류비 절감 등 실제 판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진은 10일 ‘2026년 상반기 원클릭 커넥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클릭 커넥트는 유망 이커머스 셀러와 국내외 커머스 파트너사를 연결해 시장 정보와 성장 전략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 열린 행사에는 상·하반기를 합쳐 약 500개 이커머스 기업이 참여했다.
올해 상반기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온라인 웨비나를 시작으로, 오는 25일에는 오프라인 ‘네트워킹 데이’가 이어진다. 한진의 디지털 플랫폼 협력사인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가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웨비나에서는 판매 채널 확대와 운영 효율화를 주제로 한 강의가 마련된다. 주요 세션은 ▷2026 라이브커머스 트렌드와 판매 전략 ▷유튜브 쇼핑 연동 및 콘텐츠 설계 ▷팔로워를 고객으로 전환하는 결제·정산 전략 ▷셀러들이 놓치기 쉬운 물류비 절감 방안 등이다.
25일 열리는 네트워킹 데이에서는 온라인 세미나 참석자 가운데 선정된 20개사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참가 기업의 판매 구조와 물류 운영 현황을 진단하고, 각 셀러에게 필요한 마케팅·결제·물류 솔루션을 연결하는 방식이다.
한진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등이 주관하는 물류 지원 및 해외 진출 지원사업의 공식 수행기관으로도 참여하고 있다. 회사는 정부 지원사업과 자사 물류 인프라, 외부 플랫폼사의 솔루션을 연계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커머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셀러에게는 단순 판매 채널 확보를 넘어 콘텐츠 기획, 정산 관리, 배송 효율화까지 아우르는 운영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 한진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있는 셀러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한 번에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진 관계자는 “원클릭 커넥트는 급변하는 이커머스 시장 환경에서 유망한 셀러들이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와 당사의 물류 인프라를 연결하는 통합 솔루션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중소상공인의 경쟁력을 키우고 글로벌 진출을 견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