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명 방문 목표…게임·한정선물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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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서울 강남구에 ‘카스 FIFA 월드컵 팬 베이스캠프’ 팝업스토어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박연수 기자 |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서울 강남구 대로변에 맥주병이 그려진 파란 건물이 나타났다. 오비맥주가 2026 월드컵을 기념해 11일 영업을 시작한 ‘카스 FIFA 월드컵 팬 베이스캠프’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첫 경기인 체코전을 앞두고 응원 열기로 가득했다.
병뚜껑 모양 회전문을 지나 베이스캠프에 들어서자, 곳곳에서 함성과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방문객들은 슈팅 그라운드·샤우팅 부스 등 6가지 미션에 참여했다.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들은 스티커를 모아 경품 당첨에 도전했다. 대형 스크린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이들도 보였다.
축구 유니폼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던 유튜버 안은지(26) 씨는 “평소 축구를 굉장히 좋아한다”며 “팝업에 오니 월드컵이 다가왔다는 게 실감 난다. 한국이 하나 되는 응원 문화를 미리 경험하는 것 같아 즐겁다”고 말했다.
팝업 한켠에는 커다란 스크린이 마련됐다. ‘뷰잉 파티’를 위한 공간이다. 오비맥주는 경기별 회차마다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해 특별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축구 해설가 임형철 해설위원의 매치 토크쇼와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특별 제작된 맥주도 만날 수 있다. 손흥민·이강인·김민재 등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인을 새긴 ‘원팀 에디션’ 맥주이다. 현장에서만 받을 수 있는 각인을 더했다. 팝업 내 ‘Cheers Bar’에서 생맥주도 즐길 수 있다.
카스는 2014년부터 올해 월드컵까지 4개 대회 연속 FIFA 월드컵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 올해는 베이스캠프 팝업스토어 외에도 달맞이광장바베큐 을지로 본점·성수점, 이태원 실비디스코·샘라이언즈, 수원 삼광 등 5개 업장에 응원 거점을 마련해 월드컵 경기 생중계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은 25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 1만명 이상 방문객 모집이 목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월드컵 기간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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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스 FIFA 월드컵 팬 베이스캠프’ 팝업스토어에서 사람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박연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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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FIFA 월드컵을 기념해 제작된 ‘원팀 에디션’ 박연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