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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원 회장. [원헌드레드] |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피아크그룹 차가원 회장(원헌드레드레이블 대표)이 임금 미지급 사태에 대해 사과하며 6월 17일까지 지급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11일 유튜브 채널 ‘현동엽의 Highest Guard’에는 ‘[본편] MBC와 이승기의 한남동 전세사기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차 대표는 영상 서두에 공개된 입장문에서 “먼저 여러분께 드려야 할 임금 지급이 늦어진 점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며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어 “회사를 믿고 함께 애써 주신 여러분께 가장 기본적인 약속조차 제때 지키지 못해 면목이 없다”라며 “회사는 그동안 내부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그 결과 미지급 임금을 지급해 드리고자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절차는 회사의 대리인인 법무법인 화금 통해 함께 안내드린 후 최대한 빠르게 지급해 드리겠다”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입장문에 이어 “원헌드레드레이블 관계사의 급여 및 대금 미지급 사태에 관련하여 사측은 추가 투자금을 통한 재원 마련으로 지급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BPM(원헌드레드 소속 레이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미지급 급여 등은 6월 17일까지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라는 자막이 올라왔다.
원헌드레드레이블 및 관계사는 소속 연예인들의 정산금 및 직원 임금, 협력사 대금 등을 미지급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노동자들이 임금 체불을 신고하자, 고용노동부에 서울강남지청은 지난 5월부터 원헌드레드레이블과 관계사 2곳에 대해 임금체불 전수조사·감독을 순차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