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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준영. [이준영 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배우 이준영(29)이 다음달 군에 입대한다.
이준영은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전해드리는 것보다 제가 직접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오는 7월 21일 입대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몇 달째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며 “벌써 10번째 고쳐 쓰고 있는 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입대 날짜를 알기 전까지는 ‘뭐, 별거 있나. 그냥 가는 거지’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는데, 막상 날짜를 받아두고 나니 오랜만에 생각이 많아지더라”며 “건강하게, 그리고 저답게 잘 다녀오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시 인사드리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소망한다” 며 “늘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이준영이 별도 행사 없이 조용히 육군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라며 “원활한 입소와 안전을 위해 현장방문은 삼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준영은 2014년 그룹 유키스 새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7년 ‘부암동 복수자들’로 연기를 시작해 ‘D.P.’, ‘이미테이션’, ‘너의 밤이 되어줄게’, ‘멜로무비’,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클래스 2’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 커리어를 쌓았다. 지난해에는 솔로 앨범 ‘라스트 댄스’(LAST DANCE)를 내고 팬들을 만났다. 현재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활약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