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전시상담회 등 취재 기사 작성
비즈니스 현장 체험 기회 제공
![]() |
| 김관묵 코트라 부사장 겸 경제안보통상협력본부장 (왼쪽 여섯 번째)과 선발된 대학생 블로그 에디터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코트라 제공] |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는 지난 12일 서울 양재동 코트라 본사에서 ‘코트라 대학생 블로그 에디터 발대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코트라가 대학생들로 구성된 블로그 에디터를 운영하는 것은 처음이다.
전국 대학생 9명으로 구성된 블로그 에디터는 7개월간 코트라 해외시장 정보 포털인 ‘해외경제정보드림’에 게재된 시장 정보와 보고서를 블로그 기사나 카드 뉴스로 쉽게 풀어서 개인 블로그를 통해 전달한다.
▷서울국제식품전(6월) ▷붐업코리아(10월) ▷세계시장진출전략설명회(12월) 같은 코트라의 대표적인 해외 마케팅 사업에 직접 참여해 현장 취재 내용도 블로그 기사로 선보일 예정이다.
우수 블로그 기사는 쇼츠 등 영상 콘텐츠로도 제작해 코트라 블로그, 코트라 TV, 세계이슈톡톡 같은 코트라의 공식 SNS 채널에서도 전파할 계획이다.
코트라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 세계 132개 코트라 해외무역관이 생산한 무역·비즈니스 정보를 더 많은 기업인들이 더 쉽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대학생 에디터들이 수요자 시각으로 시장 정보를 친근하게 풀어 쓰고 원문 링크도 공유해, 누구나 부담 없이 해외시장 정보를 접하고, 활용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묵 코트라 부사장 겸 경제안보 통상협력본부장은 “중소·중견기업인들에게는 발로 뛴 현장 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바쁜 업무 중에 딱딱한 보고서를 챙겨 보기가 쉽지 않다”며 “대학생 에디터들이 수요자 관점에서 핵심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줌으로써 기업인들의 정보 활용도를 높이고 청년들도 통상 실무 지식과 경험을 쌓으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트라는 글로벌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청년 참여형 홍보에 나서기 위해 지난 4월 양재동 본사에서 ‘2026 글로벌 인재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는 등 청년들과 소통 창구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