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태안 대파 100톤 매입…“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

맛-닿음 프로젝트… 작년부터 서산 감자·무안 고구마 등 매입


현대그린푸드 태안 대파 맛-닿음 프로젝트 [현대그린푸드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현대그린푸드가 충청남도 태안군과 함께 지역 상생 캠페인 ‘맛-닿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국산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현대그린푸드가 기획한 캠페인이다. 지난해 7월 충남 서산 해풍 감자를 시작으로 전남 무안군 고구마, 충주시 무와 양배추, 제주시 당근과 마늘 등 전국 각지의 우수 농산물을 매입했다. 이번 태안 대파를 포함한 누적 매입 농산물 양은 982톤에 달한다.

현대그린푸드는 매입한 태안 대파를 다음 달까지 전국 600여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활용한다. ‘나고야식 대파 미소 돈가스’, ‘대파김치 국물 닭갈비’, ‘대파튀김 장칼국수’ 등 신메뉴를 개발해 두 달간 약 10만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같은 기간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에서도 태안산 대파 비중을 확대한다.

한편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2022년부터 청년 농업인이 재배한 국산 농산물을 현대백화점 식품관과 공식 온라인몰 ‘그리팅몰’ 등에서 판매해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청년사계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