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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수동에 마련된 뉴케어 스포식스 ‘이동형 팝업’ [연합] |
[헤럴드경제=정대한 기자] 식품업계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팝업스토어 경쟁에 나섰다. 서울 주요 상권은 물론, 한강공원이나 호텔 등 다양한 장소를 활용하고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뉴케어 스포식스’에 대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이동형 팝업 ‘무빙 트레일러’를 운영한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다. 여의도 한강공원과 남산서울타워 인근에서 열린다.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는 서울신라호텔과 협업해 ‘네스프레소 아이스 커피 바’ 팝업을 전개한다. 오는 21일까지 호텔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 마련된다. 콘셉트는 도심 속 휴양지다. 여름 한정 ‘유자 바닐라향 커피’를 활용한 음료를 선보인다.
오비맥주는 25일까지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카스 피파 월드컵 팬 베이스캠프’ 팝업을 운영한다. 직장인과 관광객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의 특성을 활용했다. 지난 11일 개장 이후 15일까지 3000명 이상이 방문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5일부터 서울 관악구 샤로수길에서 ‘돼지바 빵집 since 1983’ 팝업을 운영하고 있다. 누적 방문객은 개장 열흘 만에 1만2000명을 돌파했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 10명 중 7명이 ‘커스텀 돼지바빵 만들기’를 체험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팝업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하는 MZ세대의 놀이문화와 잘 어우러지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