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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굿나잇 선정업소 모습.[대구시 제공] |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WMAC Daegu 2026)를 앞두고 우수 숙박시설 브랜드 ‘더굿나잇’ 140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더굿나잇’은 대구시가 숙박업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지정·운영하고 있는 우수 숙박시설 인증 브랜드다.
선정은 기존 지정업소와 신규 추천업소를 대상으로 대구시 우수숙박시설 관리기준에 따른 현장조사를 거쳐 이뤄지며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민원이 발생한 업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구시는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개최에 대비해 선수단과 관람객을 위한 숙박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8곳이 늘어난 140개 업소를 ‘더굿나잇’ 시설로 지정했다.
특히 이용객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중저가 비즈니스호텔 형태의 ‘일반호텔’ 67곳과 여성 친화 환경을 갖춘 ‘여성안심숙박업소’ 40곳을 포함했다.
‘일반호텔’은 객실 30실 이상, 개방형 안내데스크 운영, 간판 내 ‘호텔’ 명칭 표기, 간편 조식 제공 등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여성안심숙박업소’는 일반호텔 가운데 여성·가족 우선룸 운영, 여성전용 주차구역 확보, 건물 외부 대실 표시 금지 등의 요건을 갖춘 업소로, 여성안심벨 설치와 로고 표지판 제작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앞두고 선수단과 관람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우수 숙박시설을 선정했다”며 “대회 기간 선수와 관람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숙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