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성평등가족부 장관상 수상

3년 연속 어린이 맞춤형 물재생 체험부스 운영
권완택 이사장 “일상 속 물환경 실천문화 확산 앞장”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에서 물재생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정원 기자


[헤럴드경제=양정원 기자]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사장 권완택)이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시상식에서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3년 연속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에 참가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물재생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물환경의 중요성을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지난해 박람회에서 ‘물방울 사운드’, ‘물재생 타임워치’ 등 이색 콘텐츠를 선보여 5000여 명의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서울물재생체험관의 대표 콘텐츠인 ‘우당탕탕 워터랩’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물순환과 환경보전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면서 물환경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시상식에서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양정원 기자


올해 박람회에서는 △탐구·실험 체험 ‘우당탕탕 워터랩’, ‘물방울 정원’ △신체활동형 게임 ‘하수도 미로 탐험’, ‘하수구 청소 대작전’ △참여형 공공미술 ‘깨끗한 물 선언문’ △맨홀 뚜껑 지비츠, 맑은물 워터볼, 물재생 DIY 키캡 키링 제작 등 ‘물순환 굿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20일부터 21일까지 박람회 기간 공단 부스를 방문해 온라인 채널 구독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만족도 조사에 응한 관람객에게는 친환경 치약 디스펜서와 물방울 솜사탕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권완택 이사장은 “어린이들이 물환경의 소중함을 스스로 느끼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울물재생체험관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일상 속 물환경 실천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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