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서 심낭압전 응급 환자, 경북소방 헬기로 포항 긴급 이송

[헤럴드경제(울릉)=김병진 기자]경북 울릉도에서 호흡 곤란을 호소하는 응급 환자가 발생해 경북소방본부 119 헬기가 출동해 포항의 한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2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0분께 70대 여자 주민 A씨가 울릉군 울릉읍에 위치한 울릉군보건의료원을 찾았지만 심낭압전으로 육지 대형 병원 후송이 불가피했다.

이에 따라 경북소방본부에 헬기 후송을 요청해 이날 오후 6시31분께 헬기가 울릉도에 도착, 환자를 태우고 1시간10분 만에 포항 형산강 둔치에 도착했다.

이후 환자는 형산강 둔치에서 기다리던 구급차를 이용해 포항의 한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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