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ta, 카보베르데 32강 진출 가능성 69.79%로 예측
사우디전 승리 시 자력 2위 확정
우루과이 진출 가능성은 41.6%
사우디전 승리 시 자력 2위 확정
우루과이 진출 가능성은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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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보베르데의 케빈 피나(6번)가 21일 미국 플로리디아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팀의 첫 골을 터뜨린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AFP] |
[헤럴드경제=서상혁 기자] 인구 52만의 아프리카 섬나라 카보베르데가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카보베르데의 32강 진출 가능성을 70%까지 보는 분석도 나왔다.
축구 통계 업체 옵타(Opta)는 23일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카보베르데 축구 대표팀이 32강에 오를 확률을 69.79%로 예측했다. 스페인에 이어 H조 2위로 32강에 진출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현재 카보베르데는 H조 3위에 자리하고 있다. 반면 2위에 위치한 우루과이의 32강 진출 가능성은 카보베르데보다 낮은 41.6%였다.
잔여 경기 승패에 따라 32강 진출 여부가 갈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카보베르데는 H조 최하위인 사우디아라비아, 우루과이는 1위인 스페인과 격돌한다. 우루과이가 남미의 강호이긴 하지만 라민 야말(FC 바로셀로나)을 앞세운 ‘무적함대’ 스페인은 우승후보로 꼽히는 강팀이다.
카보베르데가 27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승리할 경우 자력으로 32강 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만약 무승부를 거뒀다면 스페인과 우루과이의 결과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카보베르데는 지난 1차전 스페인과 0-0 무승부에 이어 22일 우루과이와의 2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2-1로 우루과이에 끌려다가 후반 추격하며 뒷심을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