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값 치솟자 편의점 가공란도 뛰었다…‘감동란’ 100원 인상

지난 16일 경기 일산의 한 대형마트 할인점 내 계란 매대가 비어 있다. 비치된 안내문에는 “조류독감(AI) 영향으로 계란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일부 상품이 미입고 및 품절될 수 있다”는 문구가 쓰였다. [독자 제공]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편의점 가공란 가격이 오른다. AI(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해 가격이 급등한 여파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감동란 100g, 동의란 2입, 녹차훈제란 2입, 죽염동의훈제란 2입의 가격이 2700원으로 100원 인상된다.

계란은 지속 높은 가격대를 유지 중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이달 특락 30구 기준 전국 평균 소매 가격은 7467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5% 올랐다. 특란 10구도 5222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8.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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