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도보 3분 초역세권…‘테라스99 동탄’ 오피스텔 25일 분양

지하 4층~지상 13층, 총 99실 규모
동탄 최초 전 호실 테라스·발코니 특화


테라스99 동탄 투시도. [디에이건설 제공]


[헤럴드경제=신혜원] 반도체 클러스터 배후 수요를 흡수하며 연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경기도 동탄 최중심 입지에 프리미엄 주거용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디에이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여울동 968-1 일원에 들어서는 ‘테라스99 동탄(TERRACE99 동탄)’의 주택전시관을 이달 25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테라스99 동탄은 지하 4층에서 지상 13층, 1개 동, 총 99실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 접수는 오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보유 여부나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별도의 청약 신청금이 없고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가리며 계약 직후 전매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9일, 정당계약은 7월 2일부터 3일까지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동탄2신도시의 핵심 생활권으로 꼽히는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의 가장 중심부다. 특히 동탄역을 걸어서 3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현재 수서고속철도(SRT)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이 운행 중이며, 올해 중 GTX-A 전 구간이 완전 개통될 예정이다.

향후 2028년 GTX-A 삼성역 정차가 실현되면 강남 핵심부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단지의 입주 예정 시기가 2028년 하반기인 만큼, 입주와 동시에 강남 직통 교통 프리미엄을 온전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동탄인덕원선(2029년 하반기 개통 목표)을 비롯해 트램, 지하철 1호선 및 분당선 연장 등이 계획돼 있어 향후 7개 철도망이 교차하는 멀티 허브로 거듭날 전망이다.

상품성 측면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국토교통부의 최근 오피스텔 발코니 설치 허용 규제 완화를 도입해 동탄 지역 최초로 전 호실에 테라스 또는 발코니를 설계했다. 동탄2신도시 내 오피스텔 공급량의 73.7%가 원룸에 편중된 상황에서, 이 단지는 희소성 높은 투룸 구조를 주력으로 배치하고 대부분의 타입에 아파트형 3베이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고소득 반도체 기업 임직원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층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1층 고품격 로비, 4층 피트니스 센터, 최상층 다락 특화 설계 및 공용 옥상정원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대거 확충했다.

삼성전자 화성·기흥캠퍼스와 동탄테크노밸리가 인접해 있으며, 조성 예정인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도보권에 동탄구청 예정지와 롯데백화점 동탄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위치해 생활 편의성이 높다. 단지 전면에는 축구장 12배 크기인 8만9000㎡ 규모의 초대형 랜드마크 공원이 내년 조성될 예정이며, 인근에 700병상 이상 규모의 고려대 동탄병원(가칭)이 들어서는 의료복합타운 개발사업도 확정돼 주거 환경은 더욱 쾌적해질 전망이다.

한편 동탄은 지난주 아파트값이 2.22%(한국부동산원 통계) 오르며 행정구역 개편으로 동탄만 따로 아파트값을 집계하기 시작한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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