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0조1100억원…증권업계 최초
올들어 신규 연금고객 43만명 유입
![]() |
| [미래에셋증권 제공] |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증권업계 최초로 연금자산 80조원 고지를 넘어섰다. 퇴직연금과 개인연금 자산이 고르게 증가한 가운데 올해에만 43만명의 신규 연금고객이 유입되며 연금시장 선도 지위를 더욱 강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자사 연금자산이 15일 기준 80조1100억원을 기록했다. 퇴직연금은 51조5300억원, 개인연금은 28조5800억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 연금자산은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연금자산은 4월 20일 70조원을 넘어 연금시장내 증권업계 1위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고, 약 2개월 만에 80조원 고지도 넘었다.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증권업계에서 연금자산이 80조원선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연금 자산을 적극적으로 운용하려는 투자자 수요가 늘면서 미래에셋증권을 찾는 연금 고객이 빠르게 증가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들어서만 43만명의 연금 고객이 새롭게 가입했으며, 올해 1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으로 유입된 퇴직연금 적립금은 4조3426억원으로 전체 시장 유입액(11조9000억원)의 약 36%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업계 최대 규모 연금 전담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에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유일하게 4년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됐고, 최근에는 연금자산관리센터를 본부로 확대하고 로보자산관리팀과의 시너지를 강화하는 등 조직 변경도 시행했다.
최근 확정기여형(DC) 적립금 전 업권 1위 달성을 기념해 전체 DC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는 응답자의 56%가 미래에셋증권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로 ‘연금 전문 금융기관으로서의 브랜드 신뢰도’를 꼽기도 했다고 미래에셋증권은 전했다. 아울러 연금 관리에 가장 도움이 된 서비스로는 ‘편리한 모바일 앱 서비스’(34%)가 꼽혔고,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27%)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연금 적립금 80조원 돌파는 고객께서 미래에셋증권을 믿고 선택해 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노후와 희망, 그리고 미래를 생각하는 책임 있는 연금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5월 말 기준 국내외 총 고객자산(AUM)이 800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히기도 했다. 국내 고객자산이 약 718조원이고 해외 고객자산은 약 85조원이다.미래에셋증권은 “이런 성과의 중심에는 박현주 글로벌전략가(GSO)의 과감한 글로벌 전략이 있다”면서 “미래에셋은 국내 금융그룹 가운데 가장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왔다”고 자평했다. 홍태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