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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남권 분양시장에서 태영건설의 ‘데시앙’ 브랜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경남 창원에서 공급된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이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을 기록한 가운데, 이를 계기로 데시앙 브랜드 경쟁력과 태영건설의 사업 추진 현황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은 최고 61.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계약도 진행 중이다. 최근 지방 분양시장에서 입지와 가격, 상품성 등에 따라 청약 성적 차이가 나타나는 상황에서 기록한 결과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청약 결과가 분양 조건과 상품성뿐 아니라 사업 추진 안정성에 대한 시장의 평가도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건설사 브랜드는 시공 능력과 사업 추진 경험, 상품 경쟁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만큼 이번 성과 역시 브랜드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로 해석된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번 결과를 통해 데시앙 브랜드가 영남권 시장에서 일정 수준의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태영건설은 부산, 광주, 창원 등에서 데시앙 브랜드를 공급해 왔으며, 이번 창원 분양을 통해 지역 내 브랜드 인지도를 다시 확인했다는 분석이다.
태영건설은 최근 공공공사 수주 확대와 신규 착공 증가 등을 바탕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이후 신규 착공 규모가 확대됐으며, 서울 송정역지역주택조합사업,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축조공사, 의정부 민락2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경기 포천 양수발전소 토건공사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신규 현장 확대와 기존 현장 정리 등이 진행되면서 개선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한 신규 도급 계약 등을 통해 수주잔고도 증가하면서 향후 사업 기반 확대 여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건설사 브랜드 가치가 단순한 마케팅 활동뿐 아니라 사업 안정성과 시공 실적, 품질 관리 등을 통해 형성된다고 보고 있다. 이 같은 점에서 최근 태영건설의 수주 확대와 신규 사업 추진은 데시앙 브랜드 경쟁력과도 연결된다는 분석이다.
이번 창원 분양 성과는 개별 사업장의 청약 결과를 넘어 향후 공급 계획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태영건설은 연내 경북 구미 지역에서도 신규 분양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공공 중심의 사업 수주와 신규 착공 확대 등이 이어지고 있다”며 “창원 분양 결과는 데시앙 브랜드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보여준 사례로 볼 수 있으며 향후 예정된 사업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