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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과학기술원(GIST).[헤럴드DB] |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광주과학기술원(GIST)의 교육혁신 프로그램 ‘인재(INGE)’ 사업이 학생 중심 창의적 학습문화 정착과 융합인재 양성에 일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INGE는 ‘Initiatives in New GIST Education’ 의 약자로 교수법 개발 및 강의 혁신을 통해 미래지향적 교육기관으로서 GIST의 새로운 교육 정체성을 확립하는 강의를 의미한다.
▷프로젝트 기반 학습(Project-Based Learning) ▷문제 중심 학습(Problem-Based Learning) ▷플립드 러닝(Flipped Learning) 등 다양한 교수법을 도입, 지난 10년간 총 74개 교과목이 INGE 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됐다.
학생들은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수업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과제에 적용하고, 토론과 협업을 통해 해결책을 구체화하면서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과 융합적 사고력을 키워 나간다.
INGE 사업 초창기부터 참여해 온 인문사회과학부 김희삼 교수(경제학)는 2016년 ‘행동경제학 2’ 교과목을 통해 학생 중심 프로젝트 수업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설문조사와 현장조사, 사회실험을 직접 설계·수행하며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문제에 적용했다. 연구계획서 작성과 예산 집행 과정에도 참여하는 등 프로젝트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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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GE 사업 교과목 ‘서비스러닝 프로젝트’ 수업 모습. 학생들이 팀 프로젝트 수행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GIST 제공] |
INGE 사업은 초기 프로젝트 중심 수업에서 나아가 생성형 AI 활용 교육 등 새로운 교육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2021년부터 INGE 사업에 참여해 온 AI융합학과 송은성 교수는 ‘서비스러닝 프로젝트’ 교과목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실생활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도록 지도해 왔다.
실제 수업에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쇼핑 지원 서비스, 학생 생활 편의를 높이는 기숙사 정보 공유 시스템 등 다양한 서비스 개선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용자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서비스를 개선하는 과정을 통해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경험을 쌓았다.
GIST는 앞으로도 INGE 사업을 통해 학생 중심 교육 환경을 더욱 강화하고 첨단 기술 기반 교육과 산업·사회 연계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생성형 AI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과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미래 사회와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