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C 글로벌 네트워크 및 경제포럼 연차총회, 내년 한국서 개최

안도현 박사·MMC 글로벌 조직 전략협약 체결
한국, 동북아 글로벌 경제협력 허브로 도약
10월 방콕서 100개국·1만 명 규모 글로벌 경제포럼 개최

안도현 MMC 글로벌 클럽 코리아(MMC Global Club Korea) 회장이 지난 19일 태국 방콕에서 MMC 글로벌 조직(MMC Global Organization) 창립자 겸 회장과 대한민국 MMC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및 글로벌 경제포럼 한국 개최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헤럴드경제=이홍석 기자]MMC(Master Millionaire Club)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및 2027년도 글로벌 경제포럼 연차총회가 내년 한국에서 개최된다.

내년 연차총회(제3회)를 기점으로 대한민국은 MMC 글로벌 네트워크의 동북아 거점으로 공식 참여하는 전략적 협력이 본격화됐다.

안도현 박사(Dr. Doryan Ahn·아이알오 리미티드 대표이사) MMC 글로벌 클럽 코리아(MMC Global Club Korea) 회장은 지난 19일 태국 방콕 더 버클리 호텔 프라투남(The Berkeley Hotel Pratunam)에서 잭키 옹(Jacky Ong) MMC 글로벌 조직(MMC Global Organization) 창립자 겸 회장과 대한민국 MMC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및 글로벌 경제포럼 한국 개최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국제 교류를 넘어 글로벌 기업·투자자·정부기관·학계가 참여하는 경제 네트워크를 한국으로 연결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MMC 글로벌 네트워크의 한국 플랫폼 구축과 함께 향후 글로벌 경제포럼의 한국 개최를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을 아시아와 세계 경제를 연결하는 동북아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MMC 글로벌 조직은 기업인, 투자자, 정부 관계자, 국제기구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로, 국제 투자포럼과 경제협력 프로젝트, 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MMC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태국 방콕 그랜드 센터 포인트 룸피니(Grande Centre Point Lumphini)에서 ‘제2회 글로벌 경제포럼 연차총회(The 2nd Global Economic Forum Annual Meeting Bangkok 2026, GEF-AM-BKK 2026)’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1만명 규모의 참가자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에는 정부 관계자와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투자기관, 국제기구 관계자 등이 참여해 관광, 헬스케어, 인공지능(AI), 스마트시티, 부동산, 무역, 지정학, 동남아 투자 등 글로벌 주요 산업 분야를 논의한다.

지난 19일 태국 방콕서 열린 MMC 글로벌 경제포럼에 참가한 주요 내빈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안도현 박사는 방콕 포럼 기간 중 AI 기반 글로벌 신뢰평가 플랫폼 ‘아이알오(IRO·International Review & Rating Optimization)’도 공식 발표했다.

IRO는 인공지능(AI), 글로벌 전문가 평가, 블록체인 검증 기술을 결합해 기업과 기관의 신뢰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플랫폼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른 ‘신뢰’를 데이터 기반으로 검증해 투자자와 바이어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안도현 박사는 “세계 경제는 이제 제품 경쟁력을 넘어 신뢰를 기반으로 연결되는 시대”라며 “MMC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IRO의 AI 기반 신뢰평가 기술을 결합해 한국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잭키 옹 회장은 “한국은 혁신 역량과 경제 경쟁력을 갖춘 중요한 글로벌 파트너”라며 “향후 한국에서 글로벌 경제포럼과 국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대해 아시아 경제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MMC 글로벌 네트워크의 한국 진출이 가시화되면서 향후 한국 개최 예정인 글로벌 경제포럼 연차총회가 국내 기업의 해외 투자 유치와 국제 협력 확대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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