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진하해수욕장 26일 개장

안전·편의시설 및 장비 마련
해변축제 등 공연행사도 개최


울산의 대표 해수욕장인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이 26일 개장한다. [울주군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 울주군이 올해 이른 무더위를 맞아 진하해수욕장을 26일 조기 개장해 8월 말까지 67일 동안 운영한다.

해수욕장 안전을 위해 경찰과 소방, 해경 등 인력 79명을 배치하고 해수욕장 전 구간에 수상안전요원과 구조장비를 투입한다.

또 안전관리용 계류장과 수상오토바이, 사륜오토바이 등을 운영하며,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 감시탑 6개소도 설치했다. 해파리 접근 차단망을 설치하고 응급환자를 위한 구급차도 준비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튜브와 구명조끼, 파라솔 등 편의용품을 무료로 대여하고, 임시샤워장과 임시화장실도 설치했다.

울주군은 진하해수욕장 운영에 맞춰 ▷7월 25~26일 울주 해양 레포츠 대축전 ▷7월 31일 울주 진하 해변축제 ▷8월 8일 울산 서머페스티벌도 개최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진하해수욕장은 해양 레저와 휴양이 어우러지는 울주군 대표 관광 명소로, 휴양객들이 안락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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