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 수상…국가유공자 주거개선 공로

2014년부터 국가유공자 노후 주택 개보수


지난 24일 열린 ‘2026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에서 이경호(우측 세 번째) 중흥건설 대표이사와 권오을(좌측 첫 번째)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중흥건설 제공]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중흥그룹 중흥건설이 국가유공자들의 주거여건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받았다.

중흥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6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에서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동 주관해 올해로 33주년을 맞이한 이번 기념식은 국가유공자의 노후 주택을 무료로 보수하며 주거 안정을 도운 주택업체들의 사회공헌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종찬 광복회장, 최인호 HUG 사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중흥건설은 그동안 국가유공자 주거개선 사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표창 수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중흥건설은 지난 2014년부터 12년 연속 국가유공자 주거개선 사업에 동참해왔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국가유공자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을 진행하며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에 힘을 보태고 있다.

중흥건설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한층 더 확대해 나간다는 목표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표창을 직접 수상한 이경호 중흥건설 대표이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더 많은 국가유공자 가구가 실질적인 주거 안정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흥그룹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은 최근 광주 북구 신안동 중흥그룹 본사에 근무하던 영업, 기획, 수주, 개발 등 핵심 부서 임직원 120여 명이 18일 서울 사무소로 이사한 뒤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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