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관련 사업예산 7274억원 확보
장위뉴타운·이문차량기지 개발 등 지역 현안 해결 집중
“주민과 함께 만든 변화, 지역 발전의 밑거름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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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수 위원장은 “지난 4년간 주민들과 함께 만든 변화가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서울시의회 제공 |
[헤럴드경제=양정원 기자] “장위동과 석관동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주민들과 함께 만든 변화가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국민의힘, 성북4)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이같이 소회를 밝혔다. 그는 11대 후반기 주택공간위원장으로서 장위동·석관동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기반시설 확충, 교육환경 개선에 의정 역량을 집중해왔다.
김 위원장은 ‘동북권 중심도시로의 도약’과 ‘소통하는 생활정치’를 의정활동의 핵심 가치로 삼았다. 거창한 구호보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주력했다는 설명이다.
그가 제시한 의정활동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간 확보한 서울시 투자사업 및 서울시교육청 시설사업 관련 예산은 총 7274억원 규모다. 서울시 투자사업 543개 사업에 5894억원, 서울시교육청 시설사업 745개 사업에 1380억원이 반영됐다.
이 가운데 장위1·2·3동과 석관동에 직접 투입된 서울시 예산은 575억원 규모다. 북서울꿈의숲 인근 월계로 구조개선 및 상부 공원화, 석계역 5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우이천 생태복원 및 녹화, 도시바람길숲 조성, 장위4소구역 하수관로 정비 등이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
김 위원장은 특히 장위뉴타운 정비사업 정상화와 해제구역 개발 방향 마련에 힘을 쏟았다. 장위3·8·9·13·14구역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관계기관에 주민 의견을 전달하며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이문차량기지 일대 개발도 주요 과제였다. 그는 해당 부지를 단순한 차량기지 이전 부지가 아닌 주거·산업·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신(新)이문 혁신기지’로 조성해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생활·문화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보탰다. 장위동 복합문화센터 건립 지원과 석계역 일대 생활체육시설 조성, 장위부마축제 및 석계음식문화거리 야간문화축제 지원, 장위전통시장 환경 개선 등 주민 생활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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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위원장은 지난 4년간 확보한 서울시 투자사업 및 서울시교육청 시설사업 관련 예산이 총 7274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제공 |
장위·석관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반영된 서울시교육청 예산은 235억원 규모다. 장위초 수영장 시설 개선, 장월초 본관 화장실 개선, 석관초 친환경 운동장 조성, 장위중 수배전시설 개선, 남대문중 전자칠판 교체, 석관고 운동장 및 위생시설 개선 등이 포함됐다.
김 위원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학교 시설 개선에 힘써왔다”며 “교육환경 개선은 곧 지역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의정활동에 대한 대외적 평가도 이어졌다. 그는 올해 2월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2022년과 2023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또 2024년과 2025년에는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4년간의 성과가 주민과 공무원, 학교 관계자, 동료 의원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늘 의정활동의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관심과 응원은 변함없이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은 주민들과 함께 성북의 가능성을 확인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장위동과 석관동이 서울 동북권의 중심도시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계속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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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위원장이 지난 2월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시의회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