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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A] |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미국이 이란의 미사일·드론 저장 시설과 해안 레이더 기지를 타격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이 이란의 휴전 협정 위반을 이유로 미사일·드론 저장 시설과 해안 레이더 기지를 타격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들은 절대 배우지 못할 것 같다”며 “우리가 더 이상 합리적일 수 없는 시점이 올 수 있고 우리가 매우 성공적으로 시작한 작전을 군사적으로 완수할 수밖에 없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그렇게 된다면 이란 이슬람 공화국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 중부사령부는 27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상업용 선박에 대한 이란의 계속되는 공격에 대한 직접 대응으로 이란을 공습했다”면서 “미군 항공기가 이란의 정찰 인프라, 통신 시스템, 방공 기지, 드론 저장시설 등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번 공습이 군 통수권자의 지시로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명령에 따른 보복 공습이라는 설명이다.
미군의 이란 공습은 전날에 이어 이틀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