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연구회 “국가 R&D 혁신생태계 구축 박차”

- NST, 창립 12주년 기념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창립 12주년 기념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ST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국가 연구개발(R&D) 혁신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NST는 29일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열고 국가 연구개발 혁신과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 의지를 다졌다.

NST는 2014년 6월 30일 출범 이후 국가 연구개발 정책을 뒷받침하고 정부출연연구기관의 발전을 지원하며 국가 과학기술 혁신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최근 공통행정 전문화 추진을 통한 연구몰입환경 조성, 전략연구사업 내실화, 국가과학AI연구센터 설립, K-문샷 프로젝트 지원 등 연구개발 혁신을 위한 핵심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출연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연구역량을 결집해 국가 전략기술 경쟁력 확보와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지원하며, 출연연이 국가 혁신성장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구축해 왔다.

특히 PBS(연구과제중심제도) 폐지와 임무 중심 연구체계 전환에 발맞춰 연구자가 안정적으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관별 임무 중심 R&D 포트폴리오와 전략연구사업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는 동시에, 업무혁신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출연연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NST는 조직 발전과 업무혁신에 기여하고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 11명을 선정해 포상했다.

김영식 NST 이사장은 “창립 12주년은 연구개발 체계 전환의 시대를 맞아 NST가 새로운 역할과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출연연과 함께 변화하고 함께 성장하는 NST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학기술 혁신은 연구현장의 도전과 협력에서 시작되며, 이를 뒷받침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라며 “임직원 모두의 헌신과 열정을 바탕으로 출연연이 국가 전략기술 확보와 미래 산업을 이끄는 핵심 연구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NST가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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