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정청래, 盧와 등져 장례식 참석 못 해”…鄭 “100% 허위 사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지난 11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입장하다가 송영길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자신을 향해 “노무현 전 대통령과 등을 져서 장례식에 참석도 못 했다”고 발언한 송영길 의원 주장에 대해 “100%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송 의원 주장이 담긴 기사를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해당) 주장은 100% 허위 사실 유포다. 당연히 애도하고 참석했다”며 “사과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앞서 송 의원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서 최근 정 전 대표가 자신이 ‘노무현 키즈’임을 강조하는 데 대해 “정 전 대표가 그럴 수는 없을 텐데. 정 전 대표는 완전히 노 전 대통령과 등을 져서 장례식에 참석도 못 했다”며 “노무현 적통, 이런 것을 따지면 다른 분은 몰라도 적어도 정 전 대표는 그렇게 할 수 없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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