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도심의 ‘디자인거리 공영주차장’ 준공

2~5층 471면 규모 주차시설
1층 소상공인 창업지원시설


울산시 남구 삼산동 디자인거리에 옥외 광장과 함께 조성된 471면의 공영주차장이 완공돼 이 일대 주차난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울산시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의 최도심인 남구 삼산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건립한 디자인거리 공영주차장이 완공돼 다음 달 1일부터 19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20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디자인거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1순위 사업’으로 선정돼 지난 2024년 9월 총사업비 262억원을 들여 기존 240면의 노외주차장을 연면적 1만 3370㎡의 지상 5층, 471면 규모로 확대해 최근 준공했다.

1층 다목적 공간에는 소상공인 창업 지원을 위한 지역창업단지(로컬창업타운)와 온라인 판로 지원을 위한 전자상거래 전문기관인 ‘소담스퀘어’도 입주하는 등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됐다. 2층부터 5층까지 조성된 주차장은 첨단 주차관리 체계를 도입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 옥외에는 광장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의 참여하고 지역 수요를 반영해 추진된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사업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디자인거리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삼산동 일대 주차난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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