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뮤스튜디오, 서울아트살롱서 ‘프랑스 파리 에디션’ 등 27점 전시


콘텐츠를 통해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협업을 지원하는 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대표 남장원)가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서울아트살롱’에 참가해 글로벌 협업 작품과 오리지널 작품 등 총 27점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2026 서울아트살롱’은 서울신라호텔 객실과 라운지 공간에서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아트페어로, 관람객이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 및 갤러리 관계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키뮤스튜디오는 이번 전시에서 오리지널 아트시그니처와 글로벌 에디션을 포함한 총 27점의 작품을 공개했다.

프랑스 파리 에디션은 프랑스 사회적기업 그룹인 ‘Groupe SOS’와 협력해 제작됐다. 올해 1월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한 예술 교육 워크숍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달타냥>, <레이디마마>, <비욘드>, <무희>, <아마존 썬셋> 등 5점이 전시됐다.

미국 협업 작품도 함께 소개됐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피터 안(Peter An) 작가의 <다이너소어 시티>와 <미스터리 시티>, 미국 발달장애인 단체 ARHC 소속 아티스트와 키뮤스튜디오 디자이너가 공동 제작한 <뉴욕랜드> 등이 전시됐다.

오리지널 아트시그니처로는 <코크니 지브라>, <램 브란트>, <나의 바다>, <네가 있기에>, <베네치아>, <언박싱>, , , <우리 같이 #1>, <우리 같이 #2> 등이 함께 공개됐다.

이번 전시에는 김희주, 이태규, 김수연, 서준원, 정태현 등 키뮤스튜디오 소속 발달장애인 디자이너들이 참여했다.

박진주 키뮤스튜디오 이사는 “프랑스와 미국 창작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창작자들과의 협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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